친구가 3년만에 일 다니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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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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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모든게 맘에 안드나봄
한가하지않다
정해진 루틴이 없다
너무 바쁜 것도 없다..와 같은 이유가 있음ㅋㅋ
숨쉬는거 하나하나,솜털 하나까지도ㅋㅋㅋㅋㅋㅋ
매일이 욕임
근데 너무 사소함.당사자에겐 아닌거지만.
나도 매일 돌밭 욕을 하기 때문에 이해함
내 짜증의 주체=돌밭
친구 짜증의 주체=직장
끄덕
한가하지않다
정해진 루틴이 없다
너무 바쁜 것도 없다..와 같은 이유가 있음ㅋㅋ
숨쉬는거 하나하나,솜털 하나까지도ㅋㅋㅋㅋㅋㅋ
매일이 욕임
근데 너무 사소함.당사자에겐 아닌거지만.
나도 매일 돌밭 욕을 하기 때문에 이해함
내 짜증의 주체=돌밭
친구 짜증의 주체=직장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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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기본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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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티 - 작성일
바쁜게 없다는게 왜 짜증..?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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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안물어봤옹..ㅋㅋ갠히 짜증낼까봨ㅋㅋㅋㅋ없으면 지루하고 바쁘면 바빠서 싫고 뭐 그런 마음이 아닐까??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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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타 - 작성일
시어머니가 며느리 발뒤꿈치가 동그랗다고 흉본다는게 뭐든지 책잡으려면 한도 끝도 없는거고 그게 또 직장이란곳이라면 더더욱 그렇지ㅋㅋㅋㅋㅋ뭐든 꽃밭이라 생각하면 꽃밭이고 개똥밭이라 생각하면 개똥밭이지. 나도 염세적인 부분이 있어서 헤어나오는데 엄청나게 오래걸림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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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마자..킹직히 내 사업장 차려도 맘에 안드는거는 생길거신지라. 적당히 넘겨야댕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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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타
- 작성일
세상 모든 이등병들이 자기가 제일 불쌍하고 배고프고 춥고 힘들고... 최고로 전 군에서 괴로운 존재라고 스스로를 느끼거든ㅋㅋㅋ그친구한테는 사소한게 아닌가벼 히힛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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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끄덕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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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로또1등 당첨 시켜주십쇼..!!
오메가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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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맨 - 작성일
한번 마음에 들면 별 이상한 것도 좋아보이는데
한번 마음에 안들면 좋은점도 불만스러운 것 같아요
안바쁜것도 마음에 안든다니.,
한번 마음에 안들면 좋은점도 불만스러운 것 같아요
안바쁜것도 마음에 안든다니.,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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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그로게나 말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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