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상..2010년대..

2010년대... 헛웃음 나온 다윈상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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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건 헛웃음 나온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다윈상 수상자랜다.
게다가 2010년대 1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전동휠체어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놓치자 열받아서 일부러 엘리베이터 문을 두세번 들이받음
마지막 들이받았을때 문이 들려서 열린 바람에 그대로 엘리베이터로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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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벽에 안개 낀 고속도로 한복판에 주차하고 성관계하다가 화물트럭에 받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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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터 스포츠 대회같은걸 보다가 55갤런 목재 석유 드럼통을 마차 삼아 속력을 체험하려다 폭사. 사망자들은 관련 학위까지 보유한 사람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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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의 차가 도난당할 것을 걱정해서 차 주변에 전기담장 쳐놓고나서 담장 넘어서 나가려다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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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토바이 헬멧 착용을 강제하는 법안에 항의하기 위해 헬멧 없이 오토바이타다가 넘어져 뇌진탕으로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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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친구 집에서 술인 줄 알고 마셨다가 가솔린임을 알고 바로 뱉어냄. 그 후 충격을 달래고자 담배를 피움
입,옷에 가솔린이 묻어있으며 카펫이 깔려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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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스가 들어있는 가스 탱크에 용접함. 시신은 4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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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취한 두 사람이 달리는 열차를 상대함. 1인은 열차가 자신의 몸 위로 지나가리라 믿어 선로위에 누웠고, 다른 1인은 열차의 궤도를 예상하고 선로 옆에 앉았지만 열차는 훨씬 낮고 훨씬 넓어서 둘 다 치어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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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살해협박 편지 보내다 감옥에 있던 사람이 감옥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사방이 고무매트로 처리된 독방에 들어감. 독방에서 탈출하려고 숨겨놓은 라이터를 꺼내 문에 불을 붙임. 매트리스에도 불이 붙어 유독가스로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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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차 위에 매트리스를 올리고 자신의 몸무게로 고정하려고 함. 차량이 출발하자 매트리스와 함께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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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운전하면서 바지벗고 폰으로 야동보다가 차 밖으로 튕겨나가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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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표 공짜로 얻으려고 자동 발권기 안에 가스 캔 뿌리고 불을 붙여서 날아온 파편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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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버려진 곡사포에 소화기 구겨넣고 물,탄화칼슘을 넣어 발사시켜보려다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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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적 마술사가 본인의 몸과 영혼을 정화하는 의식을 한답시고 찜통에 들어앉아 쌀,옥수수 등을 넣고 뚜껑 닫고 함께 30분간 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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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자친구랑 싸우다가 여자친구를 강으로 밀어내고 본인도 뛰어들어서 여자친구를 물 밖으로 못나오게끔 하며 물 밑으로 밀었음. 여자는 수영할 수 있었으나 남자는 수영을 못함. 추운 날씨였기에 여자는 헤엄쳐나와 저체온증도 해소했지만 남자는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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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길이 3.5m의 거대 비단뱀을 발견하고 가져다 팔기 위해 머리만 높이 들고 잡아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귀가하던 도중. 머리만 잡혀있던 뱀은 운전자의 몸과 목을 졸라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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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총집 없이 총을 벨트에 꽂고 다니던 남자. 총이 고정이 안되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빠지려고 하자 위치를 바로 잡으려다 방아쇠를 당김. 총알은 영 좋지 못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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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형 선박이 지나가면 다리를 들어올리는 방식인 도개교. 다리가 올라간 바람에 차량이동이 통제되는 상황. 한 차량에 두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그 둘은 영화처럼 도개교를 전력으로 질주해 다리를 뛰어넘어보려 하였으나 둘 다 나란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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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ISIS가 영국군을 처치하고자 드론에 폭탄을 연결하고 날렸으나 배터리가 부족한 드론이 집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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