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일어났던 사건 2가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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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발발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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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몇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그래도 기억에 딱 떠오르는거
두가지만 말해봄.
1.정말 예쁜 여자손님 두명썰
진짜 예쁜여자 딱 그 타입 있잖음
별로 꾸미지도 않고 청바지에 흰티
생머리에 피부 진짜 하얗고 늘씬하고
그냥 바라만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그런 미인 두분이 노래방에 옴.
내가 그때 오전9시에 문열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아마 10시도 안되서 온듯?
방청소는 다 끝냈으니까 손님받고서
마대걸레 빨아서 중앙홀을 닦는데
거의 뭐 그냥 마대밀고 쭉 가면서
왔다리 갔다리 대충 하는거 있잖음.
그렇게 하고 있었음.
이 여성분들이 노래를 잘 부르더니
어느순간 반주만 나오는거.
'뭐지?' 하고 지나가면서 봤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얼어버렸음.
둘이 키스하고 있는데 그냥 키스가
드라마 키스가 아니라 정말로
미국 뽀르노에 나오는 키스 있잖음?
완전 쎄빠닥 낼름낼름 후룩후룩
핥핥 낼름낼름낼름 쪼로롤롭
와 진짜... 직접보니까 그거 볼만하더만
진짜 '침을 꼴깍 삼키었다' 이런표현
있잖음? 그거 정말이더라...
자세히 보니까 끌어안고 있는데
한여성 청바지 지퍼열려있고
한여성분은 거기로 막 손넣으려함.
아침10시부터 그게 뭔짓인지
모텔을 왜 안가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암튼 걸릴까봐 많이는 못보고
대충 10초정도 훔쳐보다가
마대들고 카운터 복귀해서
걔네 갈때까지 앉아있었음.
나갈때는 ㅈㄴ정상적으로
밝게 나한테 인사하면서 나감.
2.아줌마 아저씨썰
엄청나게 취한 아줌마 아저씨가 왔음.
내가 9시에 열어서 7시까지 일하는데
6시에 한명 더 출근하고
8시에 한명이 더 출근하는 시스템임.
6시에 근무자 남자애가 나왔고
나랑 동갑이었는데 얘가 방청소하고
중앙복도를 지나 내쪽으로 오다가
방을 보더니 "야!야!야!야!야!야!"
막 이러면서 나한테 손짓하는거.
뭐 노래방에서 저러면 딱 감오지.
당장 달려갔더니 아까 들갔던
아줌마 아저씨가 진짜 홀~딱벗고
그짓거리 하고 있는거임.
근데 정말 늙탱이들이라 보기흉하고
보자마자 짜증나서 웃음터짐 ㅅㅂ
솔직히 뭐 안에서 마약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를 패고 있는것도 아닌데
우리가 뭐 어쩔수가 없잖아?
그래서 카운터에서 그냥 잠자코있는데
이것들이 거사를 다 치르고
나오는데 술 안깨서 엄청 비틀거림.
근데 나랑있던 알바가
"아 사장님! 그러시면 어떻게 해요!"
막 이랬음ㅋㅋㅋ 난 무안해서 못해
근데 아저씨가 지갑열더니
"아! 내애가~~ 방값 안줬나아~???"
이러면서 대실료라고 몇만원줬음.
둘이 반반 갈랐는데 나는 그걸로
그때 아마 맛있는걸 사먹은거 같음.
그래도 기억에 딱 떠오르는거
두가지만 말해봄.
1.정말 예쁜 여자손님 두명썰
진짜 예쁜여자 딱 그 타입 있잖음
별로 꾸미지도 않고 청바지에 흰티
생머리에 피부 진짜 하얗고 늘씬하고
그냥 바라만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그런 미인 두분이 노래방에 옴.
내가 그때 오전9시에 문열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아마 10시도 안되서 온듯?
방청소는 다 끝냈으니까 손님받고서
마대걸레 빨아서 중앙홀을 닦는데
거의 뭐 그냥 마대밀고 쭉 가면서
왔다리 갔다리 대충 하는거 있잖음.
그렇게 하고 있었음.
이 여성분들이 노래를 잘 부르더니
어느순간 반주만 나오는거.
'뭐지?' 하고 지나가면서 봤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얼어버렸음.
둘이 키스하고 있는데 그냥 키스가
드라마 키스가 아니라 정말로
미국 뽀르노에 나오는 키스 있잖음?
완전 쎄빠닥 낼름낼름 후룩후룩
핥핥 낼름낼름낼름 쪼로롤롭
와 진짜... 직접보니까 그거 볼만하더만
진짜 '침을 꼴깍 삼키었다' 이런표현
있잖음? 그거 정말이더라...
자세히 보니까 끌어안고 있는데
한여성 청바지 지퍼열려있고
한여성분은 거기로 막 손넣으려함.
아침10시부터 그게 뭔짓인지
모텔을 왜 안가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암튼 걸릴까봐 많이는 못보고
대충 10초정도 훔쳐보다가
마대들고 카운터 복귀해서
걔네 갈때까지 앉아있었음.
나갈때는 ㅈㄴ정상적으로
밝게 나한테 인사하면서 나감.
2.아줌마 아저씨썰
엄청나게 취한 아줌마 아저씨가 왔음.
내가 9시에 열어서 7시까지 일하는데
6시에 한명 더 출근하고
8시에 한명이 더 출근하는 시스템임.
6시에 근무자 남자애가 나왔고
나랑 동갑이었는데 얘가 방청소하고
중앙복도를 지나 내쪽으로 오다가
방을 보더니 "야!야!야!야!야!야!"
막 이러면서 나한테 손짓하는거.
뭐 노래방에서 저러면 딱 감오지.
당장 달려갔더니 아까 들갔던
아줌마 아저씨가 진짜 홀~딱벗고
그짓거리 하고 있는거임.
근데 정말 늙탱이들이라 보기흉하고
보자마자 짜증나서 웃음터짐 ㅅㅂ
솔직히 뭐 안에서 마약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를 패고 있는것도 아닌데
우리가 뭐 어쩔수가 없잖아?
그래서 카운터에서 그냥 잠자코있는데
이것들이 거사를 다 치르고
나오는데 술 안깨서 엄청 비틀거림.
근데 나랑있던 알바가
"아 사장님! 그러시면 어떻게 해요!"
막 이랬음ㅋㅋㅋ 난 무안해서 못해
근데 아저씨가 지갑열더니
"아! 내애가~~ 방값 안줬나아~???"
이러면서 대실료라고 몇만원줬음.
둘이 반반 갈랐는데 나는 그걸로
그때 아마 맛있는걸 사먹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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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진짜 노래방에서 그짓거리 하면 안걸릴꺼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 아수라발발타
- 작성일
그건아니고 그냥 흥분상태에 휩싸이면 그런걸 신경 안쓰나봄 DVD방에서 알바하는 친구한테 맨날 가서 놀았는데 거기는 그냥 완전 동물 교배장임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건 보인다는거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어우 쉿팔.. 모텔 냅두고 왜그러는겨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 아수라발발타
- 작성일
말도마... 호프집 화장실 사건도 있었음 어우 ㅋㅋㅋㅋㅋㅋㅋ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_=
미뫈님의 댓글
- 미뫈
- 작성일
시상에나 마상에나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 아수라발발타
- 작성일
그런일이 있었드랬지 희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