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상 사례덜,,

다윈상의 수상 기준이 사망자, 고자가 되지도 않은..
잠깐. 고자는 왜 들어가는거지? 남자에게 있어서 그곳을 잃는다는건 사망과 비슷한 거라는건가
그러게 왜 쀼랄에 대고 총을 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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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사망자,고자도 아니라 수상 자격에 미치지 못하지만 경의의 의미르 뽑힌 것들도 골때리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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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고싶은데 평범하게 날고싶지는 않은 미국인이 있었다
피크닉 의자에다 헬륨풍선을 매달고 샌드위치,캔,맥주,권총을 챙기고 의자에 자신의 몸을 묶음
의자는 고도 5천미터까지 올라갔고... 겁에 질려 풍선에 총을 쏘지도 못함.
공항 레이더가 포착할 때까지 구름 사이에서 떠돌아다님
마침내 용기내서 풍선에 총을 쏴서 지상에 서서히 내려오긴 했으나 하필 고압선에 걸린 바람에 롱비치 전역에 20분간 정전사태를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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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왜그랬어요
남자: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을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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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로 돌아온 남자는 여정을 함께한 의자를 동네 아이에게 주었음.
이 사람이 운이 좋은게 일본인,브라질인도 같은 시도를 했는데..
일본인은 시도한 후 아무 소식이 없고, 브라질인은 하반신만 남은 시체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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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몇년 후 총으로 자살.
함께 하늘을 날았단 의자를 받은 소년은 의자를 잘 보관했다가 박물관에 기증하여 전시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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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본인이 자살하려고 프로판 가스통을 가져와 마개를 열고 기다림
의식을 잃었다가 몇시간 후 깨어난 남자는 자살 시도를 잊은 채 담배에 불을 붙임.
아파트 벽은 날아가고 얼굴은 불에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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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국인 청년 둘이 형광등으로 라이트 세이버 만들려고 하다가 폭발로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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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오는 어느날 밤. 홍콩의 독신남은 공원에 있는 윗몸일으키기용 벤치에 구멍이 잔뜩 뚫려있음 알고 성적 만족용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후 구멍에서 그것은 빠지지 않았다..
그는 경찰에 신고했고 의사도 따라왔는데 도무지 빠지지 않았기에 벤치를 잘고 병원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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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직장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온 어떤 남자. 친구와 장난을 하다가 콘크리트 혼합물을 깔때기로 직장에 부었다는 것. 시멘트를 부어댄 이유는 탁구공을 꺼내기 위한 시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