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상..2020년대...

헛웃음 나온 다윈상덜,,
​
1. 눈내린 후지산을 보고싶다며 겨울 산행에 나섰으나 옷도 가볍게 입고 아이젠,핫팩 등 겨울 등산용품을 챙기지도 않고 등산하면서 스트리밍함. 동상 증상을 호소하자 시청자들이 하산하라 그랬으나 강행. 급경사에서 미끄러져서 결국 추락사
​
2. 거대한 수직 동굴에 안전상 설치된 난간을 잡고 물구나무 하다가 추락사
​
3. 보물찾기에 대해서 쓴 책을 읽고 단서를 찾은 미국인이 친구랑 같이 국립공원으로 보물찾기를 하러 감. 빨리 찾을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 야영 준비 전혀 안하고 떠났는데 당연히 길을 잃었고 산악구조대의 도움으로 구조됨.
회복 후 다시 보물찾기하러 떠났는데 또 제대로 된 야영 준비 없이 물 몇병,캔디바 몇개만 챙기고 스노모빌을 빌려서 떠남. 시간이 지났는데도 스노모빌을 돌려주러 오지 않자 직원이 신고를 했는데 3일만에 구조된 지점에서 또 발견됨. 2인 중 1인은 동사.
​
4. 호수에서 보트를 몰다가 침수되어 호수에 빠지고 구조대에게 구조됨. 이후 구명조끼도 없이 보트 되찾으려고 보트로 뛰어서 넘어가려다 물에 빠져 익사
​
5.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도중 버려진 맥북을 발견한 러시아군은 방탄판을 빼고 맥북을 넣었다가 총맞고 사망
​
6.세차장에서 세차 도중 차에서 내려 세차장 기계와 차 사이에 끼어 사망
​
7.휴가를 보내던 도중 30미터 절벽에서 바다로 다이빙을 하려다 바위에 부딪혀 사망. 절벽에서 전력질주하여 멀리뛰기를 해야 겨우 입수할 정도였으나 이 사람은 그냥 제자리에서 바로 뛰어내림. 뛰어내렸어도 수직으로 입수하지 않는 이상 충격이 상당했을 것. 다이빙대 플랫폼의 최고 높이가 10m고 마포대교의 한강 수면과의 높이가 12m가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30m면...
​
​
​
다윈상을 쭉 본 소감
1.준비는 철저히
2.허튼짓은 금지
3.조심 또 조심
4.객기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