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김위붕이 나이체감 못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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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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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옛날엔 밤새서 놀았는데 나이들어서 못함ㅠ
밤새 놀거나 술먹으며 논 적이 한손에 꼽을 지경이라 체감을 못함
개이득인 부분?
2.옛날엔 철근도 씹고 다 먹고 소화시켰는데ㅠ
그렇게 과하게 먹은 적이 없어서 철근을 씹고 많이 먹어도 소화할 지경이었던 내가 야캐져따ㅠ하고 느낀 적이 없음
근데 뭘로 윽 나 좀 다를지도..!하고 느끼냐면 외식의 차이.
내가 소화력이 나쁘지 않은 것도 있겠고, 별로 외식을 안하고 살았는데..하더라도 가던 집만 가는 가족 특성이 있기도 했고 말야
여튼 외식이 별로 없다보니 의외로 탈나는 일도 없었어
배탈이나 장염 이런걸 모름..
근데 직장다니면서 바깥음식을 먹게 되니까 장염을 태어나서 처음 걸려봄
장염인지도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반나절 더 고생하다가 내과를 가서야 알았지 뭐얏
여튼 워낙 뭘 하지 않고 산 탓에 '전엔 날렸던 나,이젠 야캐요ㅠ'하는걸 체감하지 못하는 이득을 본다
밤새 놀거나 술먹으며 논 적이 한손에 꼽을 지경이라 체감을 못함
개이득인 부분?
2.옛날엔 철근도 씹고 다 먹고 소화시켰는데ㅠ
그렇게 과하게 먹은 적이 없어서 철근을 씹고 많이 먹어도 소화할 지경이었던 내가 야캐져따ㅠ하고 느낀 적이 없음
근데 뭘로 윽 나 좀 다를지도..!하고 느끼냐면 외식의 차이.
내가 소화력이 나쁘지 않은 것도 있겠고, 별로 외식을 안하고 살았는데..하더라도 가던 집만 가는 가족 특성이 있기도 했고 말야
여튼 외식이 별로 없다보니 의외로 탈나는 일도 없었어
배탈이나 장염 이런걸 모름..
근데 직장다니면서 바깥음식을 먹게 되니까 장염을 태어나서 처음 걸려봄
장염인지도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반나절 더 고생하다가 내과를 가서야 알았지 뭐얏
여튼 워낙 뭘 하지 않고 산 탓에 '전엔 날렸던 나,이젠 야캐요ㅠ'하는걸 체감하지 못하는 이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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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 아수라발발타
- 작성일
나 엄청 소화기가 예민해서 예들들어 같이 우유 나눠마셨는데 친구가 "어! 이거 유통기한 하루지났잖어!" 하면 나만 배탈남. 친구가 말 안하면 배탈안남. 이런타입이었는데 한데서 자고 먹고 집바깥으로 싸돌아댕기면서 살다 보니까 이제 많이 무뎌짐. 엥간한거 콧방귀도 안뀌는 지경에 다다른듯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무뎌지면 다행인듯.아 우리 오빠도 혼자 장 예민한 편이라 고생 꽤 하더라고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나도 이제 슬슬 튀김이 힘들어지기 시작함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원래 안좋아했기에 더 안좋아졌는지 어쩐지 알수가업다..!
비실비실님의 댓글
- 비실비실
- 작성일
아니 형 20대 아님 ?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몰라 나도 20대 후반 달리고 있는데 소화가 안되는건 아닌데..속이 부대껴
둠가이님의 댓글
- 둠가이
- 작성일
난 오히려 나이 먹고 더 건강해...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오히려 좋아!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어허 노인공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