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재밌게 본 팬도럼이란 영화가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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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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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내용이냐면 먼 미래,지구가 자원의 고갈 등으로 인해 인류가 위기에 처하자 다른 행성을 찾음
지구랑 아주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있어서 거기로 몇몇 사람들이 선발대로 가게 된거야
뭐 과학자,기술자,농부,군인 등등 각 직업별로 사람을 모아서 냉동수면에 든채로 우주선에 타서 긴 항해를 떠남
그러다 한 젊은 군인이 깨는데.. 깨고 나니 장기간의 수면으로 인해 여긴어디 나는 누구 하고 기억이 잘 안나는거지
원래는 사람들이 자고 군인들이 돌아가면서 깨서 우주선을 항해하는 교대근무 하기로 했는데 그 순서가 엉망임
우주선은 행성으로 향하다가 멈춘거같아서 기억도 찾고 무슨 일인지도 좀 알아볼 겸 수리도 하고 그러고 돌아다니다 몇몇 사람을 좀 더 만남
말 안통하는 농부,선임자,젊은 여자 등등 사람을 좀 더 만나는데 기이한 생명체도 만남..
이상한 생명체들이 사람을 죽이고 먹고 그러는거야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조종할 수 있는 함교까지 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됨
그 우주선에 탄 다른 사람들은 냉동수면에 든 채로 몇몇 사람들이 교대근무하면서 항해하던 도중 지구로부터 메시지가 옴
지구는 멸망하게 생겼다,이제 인류는 너희 뿐이니 살아남길 바란다 이런 내용임
그 충격적인 소식에 안그래도 우주선내에 고립되어 살던 사람들이 착란이 오고 서로 죽고 죽이기 시작하고 한 사람만 살아남음
근데 그 사람도 혼자 고립되어 우주에 있다보니 미쳐가지고 냉동수면을 하던 사람들을 깨워서 그들끼리 가둔거임. 살아남으려고 서로 잡아먹기 시작했고 그렇게 식인하던 인간의 후손이 바로 선내를 돌아다니던 생명체였던거임
그리고 그 살아남아서 인간을 가두고 풀었던 사람이 바로 선임자였음
젊었을때부터 나이가 좀 들때까지 수십년간 그렇게 잠든 인간들을 죽이다가 갑자기 냉동수면에 들어간거지
냉동수면에서 깨고 나서는 기억이 없어서 자기가 그랬는 줄도 모르고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살고있는거..
우주선 고치고 나서 여기가 어딘지 알아보고 그랬는데 사실 이미 그 행성에 도착해있었음.
행성의 바다로 추락해 있었기 때문에 밖을 봐도 시꺼맸던것
싸우고 살아남은 군인이 아직 냉동수면상태인 인간들의 캡슐을 사출시키면서 수면으로 튀어나옴
그 행성에서 인류가 다시 시작한다~하는 걸로 영화는 끝남
킹직히 좀 B급 느낌이긴 한데 되게 재밌게 봐서 DVD도 샀었음ㅋㅋㅋ
지구랑 아주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있어서 거기로 몇몇 사람들이 선발대로 가게 된거야
뭐 과학자,기술자,농부,군인 등등 각 직업별로 사람을 모아서 냉동수면에 든채로 우주선에 타서 긴 항해를 떠남
그러다 한 젊은 군인이 깨는데.. 깨고 나니 장기간의 수면으로 인해 여긴어디 나는 누구 하고 기억이 잘 안나는거지
원래는 사람들이 자고 군인들이 돌아가면서 깨서 우주선을 항해하는 교대근무 하기로 했는데 그 순서가 엉망임
우주선은 행성으로 향하다가 멈춘거같아서 기억도 찾고 무슨 일인지도 좀 알아볼 겸 수리도 하고 그러고 돌아다니다 몇몇 사람을 좀 더 만남
말 안통하는 농부,선임자,젊은 여자 등등 사람을 좀 더 만나는데 기이한 생명체도 만남..
이상한 생명체들이 사람을 죽이고 먹고 그러는거야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조종할 수 있는 함교까지 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됨
그 우주선에 탄 다른 사람들은 냉동수면에 든 채로 몇몇 사람들이 교대근무하면서 항해하던 도중 지구로부터 메시지가 옴
지구는 멸망하게 생겼다,이제 인류는 너희 뿐이니 살아남길 바란다 이런 내용임
그 충격적인 소식에 안그래도 우주선내에 고립되어 살던 사람들이 착란이 오고 서로 죽고 죽이기 시작하고 한 사람만 살아남음
근데 그 사람도 혼자 고립되어 우주에 있다보니 미쳐가지고 냉동수면을 하던 사람들을 깨워서 그들끼리 가둔거임. 살아남으려고 서로 잡아먹기 시작했고 그렇게 식인하던 인간의 후손이 바로 선내를 돌아다니던 생명체였던거임
그리고 그 살아남아서 인간을 가두고 풀었던 사람이 바로 선임자였음
젊었을때부터 나이가 좀 들때까지 수십년간 그렇게 잠든 인간들을 죽이다가 갑자기 냉동수면에 들어간거지
냉동수면에서 깨고 나서는 기억이 없어서 자기가 그랬는 줄도 모르고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살고있는거..
우주선 고치고 나서 여기가 어딘지 알아보고 그랬는데 사실 이미 그 행성에 도착해있었음.
행성의 바다로 추락해 있었기 때문에 밖을 봐도 시꺼맸던것
싸우고 살아남은 군인이 아직 냉동수면상태인 인간들의 캡슐을 사출시키면서 수면으로 튀어나옴
그 행성에서 인류가 다시 시작한다~하는 걸로 영화는 끝남
킹직히 좀 B급 느낌이긴 한데 되게 재밌게 봐서 DVD도 샀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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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진하울님의 댓글
- 진하울
- 작성일
약간 패신저스도 생각나네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몬가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난 일원 이런거 비슷한듯ㅋㅋㅋㅋ
비실비실님의 댓글
- 비실비실
- 작성일
A와 B의 사이 느낌의 영화 였던 듯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흔하지만 알아서 맛있는 맛이엇다
파씨스님의 댓글
- 파씨스
- 작성일
팬도럼 꽤 재밌게 봤었음
바다가 넓은게 서브나우티카 행성처럼 생김
바다가 넓은게 서브나우티카 행성처럼 생김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갑자기 생각나서 써놨더니 오랜만에 보고싶넹
커피맛마요네즈님의 댓글
- 커피맛마요네즈
- 작성일
나도 이거 재밌게 봄. 주인공 처음에 말포인줄 알았음. 다른사람이더라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ㅋㅋㅋㅋㅋ말포잌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