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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에서 한 뻘짓

작성자 정보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일단 김위붕은 다른 인간들이 으레 그렇듯 벌레를 매우..무ㅠ섭..시러한다...




거실에 있다가 방에 들어갔는데.
원래는 집에서도 슬리퍼 신고 다니거든?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발이 자주 아파가지곸ㅋㅋㅋ
두툼쓰한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그때 뭐하느라 내가 맨발로 나갔다가 맨발로 방에 들어옴

잉 자리에 앉으려는데 발바닥에 이상한 느낌이 남

읭..?하고 발을 쳐다봤는데 잠자리 날개같은게 붙어있는거야;;

시잇팔 내가 잠자리를 밟았단 말인가?여기에 잠자리가 있을 수가 없는데! 라고 이성은 외쳤지만
공포에 사로잡혀서 설득력을 잃음

으어어ㅓ 하면서 발을 털다가 다시 이성이 목소리를 키움
"잠자리가 여기 있을 수가 없다고ㅗㅗㅗㅗ"

바로 볼 자신이 없어서 매직아이하고 보니까 테이프 긴 조각임..^^...

하 연약한 여고생인 나의 마음이 화들짝 놀라버렷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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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약간 패닉오면 그럴 수 있지 ㅋㅋㅋㅋ



벌레는 나는 무서워하지 않는데



존나 크기가 크면 무서워 ㄷㄷ



타란튤라 같은거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난 모기 이상의 크기는 다 싫어..ㅠ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그럴 수 있지

진하울님의 댓글

  • 진하울
  • 작성일
나도 한번씩 벌렌줄 알고 놀랄때 있긴함 다시보면 아니고ㅋㅋ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벌레도 날 싫어할테니 그냥 계속 서로 거리두고 살았음 좋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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