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꽝님 댓글 럭키 535포인트 당첨! 08.07
    오메가맨님 댓글 럭키 210포인트 당첨! 08.07
    파씨스님 댓글 럭키 447포인트 당첨! 08.07
    비실비실님 댓글 럭키 563포인트 당첨! 08.07
    겨울눈님 댓글 럭키 686포인트 당첨! 08.07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 댓글 럭키 345포인트 당첨! 08.07
    하양새님 댓글 럭키 615포인트 당첨! 08.07
일간인기글
주간인기글
월간인기글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은 정도를 잘 모르겠어요

작성자 정보

  • 오메가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신적으로 힘들때마다

남들도 다 이정도는 힘든거 아닌가?
겨우 이정도로 징징대는게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육체적으로 아플땐 이게 죽을만큼은지 참을만한건지 바로 감이오는데
정신적인 부분은 기준을 모르겠네요

관련자료

댓글 12

닉네임뭐로짓지님의 댓글

  • 닉네임뭐로짓지
  • 작성일
그럴땐 정신적인것도 유전 되거나 혹은 체질이 문제인 경우도 있으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봐

예를들어 우울증은 세로토닌의 부족으로 생기기도 하잖아

오메가맨님의 댓글

  • 오메가맨
  • 작성일
죽을것 같은건 아니니까 몸 건강 챙기다보면 나아질까요

닉네임뭐로짓지님의 댓글

  • 닉네임뭐로짓지
  • 작성일
육체적인 병도 시간이 지나면 심해지는것처럼 정신병도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남들도 힘든데 내가 유난떨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방치하니까 더 심해진다 생각해

닉네임뭐로짓지님의 댓글

  • 닉네임뭐로짓지
  • 작성일
몸건강과 정신적인건 또 별개지

오메가맨님의 댓글

  • 오메가맨
  • 작성일
감기는 시간지나면 낫는거고 맹장염은 참으면 죽는다

처럼 정신적 문제도 알기쉬우면 좋겠네요 ㅠㅠ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아프면 아픈거지냥. 남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 기준인거야냥.

꼬옥 토닥토닥

오메가맨님의 댓글

  • 오메가맨
  • 작성일
이런 생각이 가능한걸 보면 사실은 안힘든거아닐까요?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바늘로 콕 찔렀어냥. 아파냥 안아파냥?  아프지냥

칼에 푹 찔렸어냥. 아프지냥?

다 아픈거야냥..

토닥토닥

오메가맨님의 댓글

  • 오메가맨
  • 작성일
남들이랑 비교할만한건 아닌것 같은데

스스로가 확신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좋은 말씀 고마워요

산량님의 댓글

  • 산량
  • 작성일
아픈 건 크게 아프건 작게 아프건 다 아픈 거임. 작은 병도 쌓이면 큰 병이 될 수 있어.

특히 정신적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객관적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지.

내가 아픈가? 안아픈가? 고민되는 자체가 아프다는 증거라 생각해. 단지 그 정도가 크고 작을 뿐.

너무 고통에 민감해도 스트레스지만 과소평가해서 병을 키워서도 안되니까 좀 더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면 좋겠다.

오메가맨님의 댓글

  • 오메가맨
  • 작성일
저는 왜

아픈가? 아닌가? 고민되는 자체가 진짜 아프지않아서라고밖에 생각이 안들까요...

평소에 자신에게 지나치게 무른것같다고 생각되는데 이상하네요

오메가맨님의 댓글

  • 오메가맨
  • 작성일
모든 실수를 자기탓으로 돌리지는 않고싶은데

자기탓이라고 느끼고있었나봐요

어렵지만 말씀해주신거 깊이 생각해보고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공지
포사모 이벤트
새 글
새 댓글
  • 글이 없습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한봄
    LV.31
  • 김나이리
    LV.27
  • 진하울
    LV.24
  • 4
    알록딸록호랭이
    LV.22
  • 5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LV.21
  • 6
    상자속의고양이
    LV.19
  • 7
    ChapSSalTTeok
    LV.19
  • 8
    악어야
    LV.18
  • 9
    살려주그세오
    LV.17
  • 10
    몽골식만둣국
    LV.17
  • 다이묘
    10,009,900 P
  • 한봄
    378,028 P
  • 김나이리
    274,761 P
  • 4
    진하울
    250,091 P
  • 5
    알록딸록호랭이
    184,270 P
  • 6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169,795 P
  • 7
    상자속의고양이
    160,903 P
  • 8
    ChapSSalTTeok
    142,700 P
  • 9
    악어야
    134,081 P
  • 10
    앤투와넷
    125,671 P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