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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호랭쓰 유튭 보다가 생각났는데

작성자 정보

  • 오므라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호랑이가 많아서 옛날엔 호환을 되게 무서워했다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호랑이 되게 좋아하지 않아?
맹수하면 사자보단 호랑이를 더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호랑이를 케릭터로 많이 접하다 보니 좀 거시기 된건가 싶기도 하고

한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가 이젠 동경은 아니더래도 그 거시기한 머시기가 됐다는게
갑자기 신기하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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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알록딸록호랭이님의 댓글

  • 알록딸록호랭이
  • 작성일
난가?

진하울님의 댓글

  • 진하울
  • 작성일
어흥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그 동물원에서 손넣고 장난하다가 사자한테 팔 물린 남자 생각나네

오므라이스님의 댓글

  • 오므라이스
  • 작성일
나도 그거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사자보단 호랑이가 좀 더 친숙해서 그런거같아

오므라이스님의 댓글

  • 오므라이스
  • 작성일
캐릭터화 된것도 우리나라에선 호랭이가 더 많아서 그릉가봄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냥네 집안이 호랭이사냥꾼 집안이었다던데냥...=_=

확실히 그 유전자가 있는가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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