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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시는 그 칼국수집에 가지 않으리

작성자 정보

  • 오메씨봉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동네에 가성비 쩌는 칼국수 집이 하나 있음
사골육수에 해물육수 섞어쓰고 면이 보통 칼국수보다 더 두꺼워서 맛이 괜찮은데 가격도 나름 착한 편이거든
문제는 양이 많음. 나도 먹는 거 하면 어디서 빠지지 않는데 거긴 진짜 감당이 어려움. 칼국수 2인분 시켜서 셋이 적당히 먹고도 좀 남는다면 대충 상상됨?
엄마가 막걸리를 좋아해서 꼭 엄마랑 밥먹으면 막걸리를 먹게 되는데, 오늘 전시회 끝나고 동네로 와서 막걸리에 칼국수 2인분 조졌더니 먹은 직후에는 숨쉬기 살짝 벅찼고 지금까지도 배가 안꺼진다...

너무 좋은 집인데 너무 좋아서 오히려 못가겠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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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앤투와넷님의 댓글

  • 앤투와넷
  • 작성일
조금만 달라고 하기엔 민망해?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돈주고 사먹는건데 굳이 조금 달라할 필요는 없자너

남겨서 포장을 했으면 했지

앤투와넷님의 댓글

  • 앤투와넷
  • 작성일
아하 그 손해보는 기분 알지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그래도 먹는 동안은 행복했다... 나는 그집이 비빔칼국수도 했으면 좋겠워

앤투와넷님의 댓글

  • 앤투와넷
  • 작성일
나는 이 댓글 보기전까지 비빔칼국수란 음식의 존재자체를 몰랐다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꽤 별미라우 츄라이츄라이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앞으로 반만 먹어냥!!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냥 남은 반절 먹어달라냥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ㅇ0ㅇ 아~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지금은 아이스크림 먹고 있으니까 안준다냥!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아이스크림은 소중하다냥

박제사님의 댓글

  • 박제사
  • 작성일
단련이 부족하군. 위를 늘려랏!!

오메씨봉탱님의 댓글

  • 오메씨봉탱
  • 작성일
오옥♡ 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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