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KTX타고 가다가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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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판독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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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인가 익산역에선가 열차가 정차하던 중 모바일로 게임 열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여자가 살 좀 빼라 돼지새끼야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려 올려다 보니까 덩치랑 살집이 엄청난 여자가 있더라;;; 딱봐도 지적장애인같은데 덩치랑 광기 어린 눈빛에 쫄았음ㅜㅜㅜ 객차 출입구에서도 계속 X발새X들아 소리 지르고 해서 좀 무서웠음.... 경찰에 신고해서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시켰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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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체통님의 댓글
- 두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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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거부하면 경찰도 함부로 정신병원에 입원 못 시켜...
옛날에 의사랑 가족이 짜고 멀쩡한 사람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감금해서 15년인가 20년 뒤에 탈출했던 사건이 있어서...
옛날에 의사랑 가족이 짜고 멀쩡한 사람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감금해서 15년인가 20년 뒤에 탈출했던 사건이 있어서...
병신판독기님의 댓글
- 병신판독기
- 작성일
자해나 자살시도, 타인을 공격 등 자타해 위험이 있을 때 신고받은 경찰이 응급입원 의뢰해서 의사도 입원 필요하다고 판단함 강제입원가능함. 다만 공휴일 제외 72시간까지 가능하고 입원지속 필요할 경우 보호자 2인 동의 얻어서 보호입원으로 전환하여 더 입원가능함. 다만 타 의료기관이나 공공의료기관 정신과 전문의가 2차 진단을 하다록 법이 바뀜.
기본티님의 댓글
- 기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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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