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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서 풍경을 바라본 적 있어?

작성자 정보

  • 북창동순두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원래 예전의 나는
기분이 꽉 막힐 때 가장 가까운 바닷가 중에도
그나마 접근성과 드라이브 과정과 풍경까지 괜찮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으로 쏴서
재떨이 들고 구석에 앉아서 피아노 플리 틀어놓고
딱 핫식스 두 캔에 연초 반 갑 태우고 왔었거등

그보다 산타며 마시는 생수가 훨씬 낫드라
지금은 전담러지만 당빠 못피지.. (흡연러들 두 번 봄)

ㅇㅅㅇ

내가 스스로를 작다고 움츠렸던건지
세상을 과대평가하며 두려워 했던건지
어차피 상대적인거 긍정적인 편이 낫잖아
허벅지 허파 터질 것 같은데
무슨 호르몬이 내 뇌를 절여놨는지
감상에 젖는게 바닷가의 3배 이상으로 헤으응함

나는 그 기분에 등산함
다들 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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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어릴때부터 산 너모 자주 가서 이젠 시러어어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근데 내 주변 보면 안가본,싫어한 사람덜은 이제 산 가고파하더라

북창동순두부님의 댓글

  • 북창동순두부
  • 작성일
알프스소녀구나...

북창동순두부님의 댓글

  • 북창동순두부
  • 작성일
우리가 나이 찬 것도 있는데 요즘 트렌드라더라

러닝은 일찍이 유행했고 등산 유입하는 연령층도 예상보다 훨씬 낮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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