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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때문에 골머리앓는중

작성자 정보

  • 파씨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신혼집으로 일단 전셋집 얻으려고했는데,
"너 그렇게 돈이 많아? 모아서 아파트사야지 본가(빌라) 치우고 살아라"라고 하심
네 그럼 짐하고 안쓰는 가구 좀 치워주십셔

얼마뒤)"야 가구를 왜치워 내집이야 그냥 가구 그대로 쓰고 몸만 1-2년 살다가 아파트 사"

....얘기가 계속 달라지니까 나도 그렇고 여친도 그렇고 스트레스 너무받음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미치겠네 사람들 많은데서 이야기하자"
고 하셔서 그러자고 함

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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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파씨스님의 댓글

  • 파씨스
  • 작성일
본가에 아무도 안살아서 거기 살라는건데 짐이 겁나많음... 회사에도 한무더기 본가에도 한무더기 회사 창고에도 한무더기

김나이리님의 댓글

  • 김나이리
  • 작성일
아 글쿠나 휴...... 짐 많으면 힘들어

김나이리님의 댓글

  • 김나이리
  • 작성일
그냥 뭔가 돈 나가는 일이 다 아까우신 것 같은데 나라면 그냥 전세집 강행할래 저거 다 들어주면 일이 매듭이 안지어져

상자속의고양이님의 댓글

  • 상자속의고양이
  • 작성일
양자택일 선택해라고 해냥.

치우는거 동의 하시거나,

나가살거나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그..그냥 전혀 관련없는 집을 얻으십쇼. 거기 들어가서 산다 그러면 아주 괴로워질거같은데... 관련없고 거리 먼 곳에 집을..얻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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