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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게.

작성자 정보

  • 알록딸록호랭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예전에는 상대방을 볼때
좀 이상해 보여서, 나랑 안맞을거 같아서, 나랑 안어울릴거 같아서...
그런저런 이유 때문에 나도모르게 거리두기하는 편이였는데.

몇번 만난거 가지고 그사람을 정확히 파악할 순 없는거고
내가 불편함이나 언짢음을 느낀다한들 다시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내 기분이 조금 안좋아 졌다고 피하는것만이 답이 아닌거 같더라구.

요즘에 이런 생각을 가지게된 이유가
내가 여기저기 일하면서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리에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 사람을 자주보고 그사람의 주위를 둘러보며 느끼는게 많았음.
상처받고, 외롭고, 힘들고 그런게 느껴졋음.

후에는 그런 사람들도 내가 익숙해진건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떄가 많았음.

그리고 보통 하루이틀하고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 특징이 사람이 맘에 안들어서인데.
나도 그런 인식이였는데 요즘에 좀 변하는 느낌이다.

이글을 쓰면서 맹자의 성선설이 떠오른다.
그래도 극악범죄 지은 사람은 피해야할듯 살인, 강간, 강도 이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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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너는 ..니멋대로 생각하는 버릇이있어. 상대방은 생각보다 별 생각 없다고

알록딸록호랭이님의 댓글

  • 알록딸록호랭이
  • 작성일
뭔 말이여?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거봐..안듣잖아. ㅠㅠㅠ

알록딸록호랭이님의 댓글

  • 알록딸록호랭이
  • 작성일
약 먹었닝.

한봄님의 댓글

  • 한봄
  • 작성일
사람 말좀 듣는게 첫 습관이 되어야할듯;;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님의 댓글

  • 민트초코귤프라푸치노
  • 작성일
마정 겉보기,며칠 본것만으론 사람을 알 수 없제. 인상,느낌은 약간의 참고 포인트라 생각해야대...

알록딸록호랭이님의 댓글

  • 알록딸록호랭이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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